[토론토:Vegan] The planta burger 더 플란타 이놈의 코비드-19가 터지기 전 다녀온 더 플란타. 토론토 다운타운 한 가운데 있는 곳이라 직장인들로 항상 붐비고 바빠서 사는 곳에서 가까워도 잘 안 가게 되었는데, 드디어! Bay 역 근처에 이미 유명한 비건 음식점인 The planta 레스토랑이 있고, 이곳은 그 the planta가 만든 버거 전문점. 토론토 맛집 중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 간판이 참 예쁘구나. 간판의 서체와 건물 디자인, 앙상한 나뭇가지와 주차된 자전거가 어쩐지 잘 어울린다. 아담한 규모의 실내에는 높은 테이블과 의자 몇개가 전부. 여름에 패티오를 열면 앉을만한 곳이 있으려나.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후딱 먹고 가거나, 테이크아웃을 하게끔 되어있다. 앞에 보이는 것이 Southwest burger. 뒤쪽에 있는 것이 The c..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