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을 준비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
바로 영어!
캐나다 이민법이 바뀔 때마다 영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어 시험을 준비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아이엘츠(IELTS) 혹은 셀핍(CELPIP) CLB로 환산하기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저는
이민컨설턴트나 이민변호사가 아닙니다. 캐나다에 6년 동안 지내면서 워킹홀리데이비자, 세 번의 관광비자,
스터디퍼밋(학생비자), Co-op비자, 워크퍼밋, 영주권 신청까지 모두 혼자 진행하며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고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혼자 진행하시는 분들의 심정 누구보다 잘 알고,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필요한지 또한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제가 공부한 것들을 공유한다는 점, 그래서 미흡하거나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가장 최신의
빠르고 확실한 정보는 항상 캐나다 정부 CIC 웹사이트에 있으니, 꼭 더블체크 해주세요.
7번의 비자와 영주권 모두 혼자 진행했고, 늘 조마조마 했지만 단 한번도 거절당하지 않고 아무탈 없지 순조롭게 다 진행되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캐나다 비자나 영주권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캐나다 정부는
두 종류의 영어 시험을 공인성적으로 인정합니다.
바로 아이엘츠 IELTS 와 셀핍 CELPIP
출처 https://www.canada.ca
정부 홈페이지에서 언급한대로,
셀핍의 경우 General-LS test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엘츠의 경우 Academic option 또한 인정하지 않고, General만 인정합니다.
아무리 높은 점수의 아이엘츠 아카데믹 점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General test로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https://www.canada.ca
영어점수를 받았다면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정부 홈페이지에 아주 친절히 나와 있습니다.
CLB로 점수를 환산하라는데, CLB는 Canadian Language Benchmark의 줄임말로
각종 언어시험의 성적을 표준화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점수입니다.
눈여겨보아야 할 것.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파일을 완성할 때, 영주권 신청을 할 때
언어성적이 2년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면 쓸 수 없다는 것!
그럼 본격적으로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한 차트를 살펴보아요.
셀핍 점수는 CLB와 동일하므로, 셀핍을 CLB로 환산하는 것은 생략합니다.
아이엘츠 IELTS 를 CLB로 환산하면 다음표와 같습니다.
제일 앞에 나온 NOC 코드는
해당 코드에 해당하는 점수가 무엇인지 한눈에 보게끔 적어놓은 듯.
출처 https://www.canada.ca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점수 계산, 점수 확인 etc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Profile 만들기/필요한 서류
캐나다 영주권 준비하는 분들 모두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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