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Y 캐나다 이민, 영주권/Invitation 받은 후

서류4_캐나다 영주권 경력증명서

1. Passport/Travel Documents(Multiple)

2. Proof of medical exam

3. Education(diplomas/degrees)

4. Employment Records

5. Education Transcripts

6. Police Certificates(Multiple)

7. Proof of Means of Financial Support

8. Digital photo



앞선 포스팅에서 Employment Records 부분에서 어떤 서류를 업로드하는지 알아봤는데요,


서류_4.Employment Records 보러가기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긴 설명 따위 집어치우고 제가 영주권을 위해 만들었던 경력증명서 샘플 올려드릴게요.

공식적인 경력증명서 샘플 아닙니다.

제가 만든, 지극히 개인적으로 만든 증명서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아, 그래도 정부에서 요구했던 사항에 뭔지 다시 한번 집고 가죠. 이건 중요하니까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정부웹사이트에 나온 부분 살펴봤더랬죠?

그부분 다시 요약~


고용주로부터 발급받은 Reference 혹은 Experience letter


1. 회사의 Letterhead가 프린트 된 공식적인 문서일 것

2. 지원자의 이름

3. 회사 연락처(주소/전화번호/이메일)

4. 직속상관이나 인사과 담당자의 이름/직책/서명

5.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일했던 모든 position/직책

6. duties and responsibilities

7. job status(현재 일하는 곳이라면)

8. 근무날짜

9. 주당 근무 시간

10. 연봉 플러스 benefits




이제 샘플 갑니다.

저는 세 개의 경력증명서가 필요했는데, 제가 다 작성한 게 너무 티날까봐 조금씩 다르게 했습니다.

다시 보니 그게 그거지만, 혹시라도 여러개의 증명서가 필요하고,

내용은 같으나 표현이 다른 본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두 개 올립니다.

아, 이 두가지는 과거 경력에 대한 증명서입니다.

현 근무지 경력증명서 내용은 저 아래쪽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제, 정부의 요구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비교검토


1. Letterhead: 저는 Letterhead가 당최 뭔지 모르겠더군요. 회사로고 찾아서 넣었습니다. 큰 회사나 작은 회사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로고를 띄워놓게 마련인데, 저는 그냥 그 로고를 우클릭, 복사해서 넣었습니다.


2. 지원자의 이름: 문서제목 Re:---- 요 부분에 지원자의 이름을 함께 넣었습니다. 본문에서는 She, He 라는 말보다 정확하게 지원자의 이름을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해, 지원자의 이름을 곳곳에 넣었고요.


3. 회사연락처: 회사로고 근처, 문서 상단에 적당히 넣었어요. 회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뒤적뒤적 찾아내어 대표주소와 전화번호 적었습니다.


4. 담당자: 이 문서에 사인을 해야 하는 사람은 직속상관이나 인사과 담당자여야 한다고 되어 있었죠. 이전에 다녔던 회사 인사팀에 문의해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있는 회사들이라 예전 동료를 통하고 통해 겨우 연결해서 받아야 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CEO 직인도 함께 받았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도장만 딱 찍어서 보내주는 경우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과연 도장의 효력이 있을까 싶어, 다시 연락해서 담당자 도장 옆에 자필서명도 함께 받았습니다.


5. 직책: 저는 하나의 직책으로만 근무를 했기 때문에 간단히 명시했지만, 혹시나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해서 두 개의 직책이 있었던 분은 그 두가지를 모두 명시하는 게 정부의 요구사항이라지요.


6. Duties and responsibilities: 이거 의외로 손이 좀 가는 부분이에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면요~ 정부 홈페이지에서 NOC 코드 검색하면 해당 job에 대한 duties 가 나온답니다.ㅎㅎ 그 중 몇가지 참고해서 살짝 수정했고요, Indeed에서 나에게 해당하는 job을 검색하면 채용공고에 또 참고할만한 것들이 좀 있답니다. 우후~


7. job status: 뭥미 이것이.. 현재 근무지일 경우 이걸 쓰라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특별히 언급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 아래쪽에 현재 근무지 경력증명서 부분 참고해주세요.


8. 근무날짜: 근무날짜는 근무날짜


9. 주당 근무시간: 샐러리 받고 소처럼 일했던 저는 정해진 주당 근무시간을 알리가 없으므로, 적당히 40시간이라 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주당 30시간이 넘으면 풀타임으로 인정하지요. 


10. 연봉: 과 더불에 benefit이 있으면 함께 적으라고 되어 있는데, 한국 경력은 뭐 4대보험이나 복지혜택 받았던 걸 다 쓰려니 머리아파 적당히 타협했습니다. 캐나다 현 근무지 경력에만 넣었습니다.



현재경력 Employment letter


이건 조금 다른데, 그 이유는 제가 학교를 다니는 중에 근무를 시작해서 co-op 또한 같은 곳에서, 페이를 받으면서 했고, 졸업 후 쭉 연달아서 근무를 했기 때문이었어요. 학생 신분으로 쌓은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데, T4 금액도 그렇고, 여러모로 헷갈릴만한 부분들이 많아서 확실히 하기 위해 그리 했답니다.

아, 그리고 이건 현근무지라서 인사담당자에게 레터를 부탁하고, 직속상관에게 검토와 확인, 서명을 부탁했습니다.

여담으로, 이 경력은 캐나다 경력인데요, 로고가 들어간 회사 종이가 있어서 제가 본문을 따로 보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Ctrl+C, V만 하면 될 것을 필요한 부분들을 빼먹고 엉뚱하게 자꾸만 고쳐와서 ... 그 덕에 인내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확인 확인 또 확인해야 하는 중요성을 다시금 알 수 있었다는.


--------------------------------------------


Employment letter for 신청자이름


날짜


To Whom It May Concern,


This letter is to confirm that 신청자이름 has been employed by 회사이름 as a permanent, full-time member of our staff as a 직책.


-Duration: 날짜

-Working Hours: 20 hours per week during 신청자's academic sessions and full time consisting of 40 hours during scheduled breaks

-Job title: NOC 해당 타이틀

-Wage: 근무수당 per hour

코업을 이곳에서 했다는 것도 간단히 명시

-Duration: 날짜 - Current

-Working Hours: Full time, 40 hours

-Job title: NOC 해당 타이틀

-Wage: 금액 per hour plus company benefits including vacation pay, bonuses and group insurance.


신청자이름 performs the following duties and responsibilities as a 직책;

-수행중인 업무 (현재진행형으로!)

-ex. Preparing~ / Researching~ / Making~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Sincerely,

직속상관 이름/직책/연락처


------------------------------



지나고보니 의외로 간단한 이 경력증명서,

아아, 그때는 뭐라도 하나 빼먹었을까봐, 잘못되었을까 그리 애를 태우게 하던 이 경력증명서.


캐나다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 저보다는 덜 고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점수 계산, 점수 확인 etc


캐나다 영주권: 필요한 서류들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Profile 만들기/필요한 서류 


캐나다 영주권: 인비테이션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