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ssport/Travel Documents(Multiple)
2. Proof of medical exam
3. Education(diplomas/degrees)
4. Employment Records
5. Education Transcripts
6. Police Certificates(Multiple)
7. Proof of Means of Financial Support
8. Digital photo
인비테이션을 받은 후 업로드해야 할 서류 첫번째,
바로 여권입니다.
기본서류: 여권의 사진 페이지와 도장 찍힌 페이지들
저는 여권의 사진이 나온 페이지와 도장이 찍힌 모든 페이지(10년 이내의 여행 기록)를 스캔해서 업로드했고,
캐나다에 온 후 여권을 새로 받았기 때문에 예전 여권도 함께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아아, 그런데 저는 서류제출 끝내고 2개월쯤 후 Travel Document에 관한 추가서류 요청을 받았어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출입국 기록이 남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고, 서류를 빠트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당시, 랜덤으로 추가서류 요청이 오는 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보기도 했어요.
1. IMM5562
어쨌든 여행기록에 대해 추가서류 요청이 오면, IMM5562라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해요.
특별한 게 아무것도 없는 이 form에는 출입국 기록을 적게 되어 있는데, 달랑 6줄이 있고,
필요하면 extra sheet of paper를 쓰세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거참, 영문도 모른 채 이 IMM5562 Form에 extra sheet of paper까지 만들어가며
이미 온라인으로 다 적어 제출했던 출입국 기록을 그대로 정성스레 다시 채워야 했습니다.
2.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Certificate of Entry & Exit)도 받아서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 서류에는 체류했던 국가 없이 출국과 입국 '날짜'만 나와있습니다.
또, 한국을 기준으로 한 서류이기 때문에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다녀왔다면 그 기록은 없습니다.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은 '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 서류는 사실 서류추가요청 받기 전부터 갖고 있었어요. 왜냐!
온라인으로 Application form을 작성할 때 10년 이내의 출입국 기록을 적어야 하거든요.
혹시라도 여권에 안 찍혔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있을까, 혹은 후에 추가서류 요청이 와서 이 서류를 제출하는데
이전에 제출한 기록과 다른 부분이 있을까 염려되어 미리 출력해놨습니다.
3. Letter
혹시나 하는 마음에 Letter도 짧막하게 첨부했습니다.
한국의 이러이러한 기관에서 발급한 출입국 사실증명서 함께 첨부했고 어쩌고 저쩌고~
결과적으로는 무사히 통과되어 영주권 잘 받았습니다.
출입국 사실증명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서류가 아니라 저는 처음부터 제출하지 않았지만
처음 업로드할 때부터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추가서류요청이 안오려나 싶기도 합니다.
여권과 여행서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제, 그 다음 단계인 신체 검사, 메디컬 이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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